사회복지 담당자님께
- 날짜
- 2026.10.30
- 조회수
- 21
- 등록자
- 김○○
오늘 제가 전에 질문한 답변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아까 통화도 했었지만 형님이 실종되신 후 40년동안 한번도 형제자매를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회복지 담당자님이 시설에서 형제자매들이 다 사망했다고 형님이 진술했다고 하셨는데 그 말을 어느 소속 누구한테 들었는지 확인하셔서 서면으로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최초 경찰이 주민의 신고로 형님을 데리고 시청에 왔다고 했는데 어느 파출소에서 왔는지 어느 경찰이 오셨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청에서 기록하지 않아서 어디 경찰서에서 왔는지 모른다고 하셨는데 기록 안한것도 시청 잘못이라 생각하는데 수소문 또는 cctv를 확인해서 진실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때문에 살아생전 가족을 찾아줄 수 없었다고 몇번을 말하시던데 개인정보 제 15조 법안에 보시면 "개인정보의 조회 및 이용은 해당 업무의 목적과 법적 근거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며칠 전 저희집 근처에 길을 잃은 강아지가 있어 주인을 찾아주려고 데려왔습니다. 강아지의 복지를 생각하면 유기견 센터에 절대 보낼수 없어서 병원에 가서 칩을 확인했는데 칩이 없어 집에서 임시보호 하며 주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아지도 바로 유기견센터에 보내지않고 주인을 찾을때까지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형님은 제적등본을 확인 후 형제자매가 있는 것을 알고도 형제자매에게 연락하지 않은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행위이고 동물보다 못한 범죄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혼자 외롭게 죽어가며 가장 하고 싶은 일이 가족을 만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족을 만나고 싶은지 전화를 해보고 싶은지 관심을 가지고 형님에게 진심을 알아내기 위한 설득과 심도깊은 면담을 했는지 가장 의문스럽습니다. 저희 형님은 중환자실에서 2달이상 혼자 외롭게 췌장암으로 죽어가며 형제자매를 단 한번이라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셨을까요? 중환자실에 입원했을때 한번이라도 방문하셨나요? 병원에 전화를 해서라도 형님이 지금이라도 형제자매를 만나고 싶으시지 않으신가요 라고 물어보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