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국제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체류기간 90일 초과 국제이동자는 총 123만 4천 명으로,
전년대비 23만 3천 명(-15.9%) 감소하였습니다.

입국에서 출국을 제한 국제순이동은 11만 3천 명 순유입, 전년대비 순유입 8만 1천 명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대비 내국인 입국은 12만 9천 명(41.5%) 증가하였고, 출국은 9만 3천 명(-31.9%) 감소하였습니다.
전년대비 외국인 입국은 20만 5천 명(-46.8%), 출국은 6만 4천 명(-15.0%)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내국인 입국은 20대(13만 9천 명)가 가장 많았고, 30대(7만 9천 명), 40대(6만 7천 명) 순이었습니다.
전년대비 내국인 입국은 전 연령층에서 증가했습니다.

내국인 출국은 20대(4만 5천 명)가 가장 많았고, 30대(4만 1천 명), 40대(3만 5천 명) 순이었습니다.
전년대비 내국인 출국은 40대 및 5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감소했습니다.

외국인 입국은 20대(7만 3천 명)가 가장 많았고, 30대(4만 9천 명), 40대(3만 2천 명) 순이었습니다.
전년대비 외국인 입국은 전 연령층에서 감소했습니다.
국적별로 태국(-4만 5천 명), 중국(-4만 2천 명), 베트남(-3만 3천 명) 순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체류자격별 구성비는 단기(24.9%), 취업(22.4%), 유학(19.2%), 영주·결혼이민 등(18.0%)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출국은 20대(11만 1천 명)가 가장 많았고, 30대(9만 9천 명), 40대(5만 7천 명) 순이었습니다.
전년대비 1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감소했습니다.
국적별로 태국(-2만 2천 명), 베트남(-1만 2천 명), 중국(-1만 1천 명) 순으로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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