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목포에 살아가는게 너무도 행복합니다.
목포시를 아름답게 가꾸고 지키려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시장님과 직원들에게도 감사와 칭찬을 전하고싶습니다.
공직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 민원을 올리면 나쁘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결코 악성민원으로 생각치마시기바랍니다.
요즘 이 동네로 이사온 뒤 청소년수련원저수지 둘레길 새벽마다 걸으며 너무도 좋은 곳이라고 감탄하며 살아갑니다.
걷다가 보니 새벽마다 많은 어르신들이 걷기를 참여하고 있는데 저수지 쪽으로 울타리가 안전한 곳은 4단으로 설치되어있고 급경사를 이룬 곳에는 2단으로
무릅높이까지 올라옵니다. 걸으면서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어르신들 중에 급경사를 이루는 곳에서 잘못 되기라도 하면 하는 걱정에 글 올립니다.
담당자께서 한번 둘러보시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시 재정이 많이 부족한데 언젠가 틈나면 시정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사진참고해주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