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내버스 관련 민원
- 날짜
- 2024.12.18
- 조회수
- 191
- 등록자
- 나○○
안녕하세요,
저는 신안인스빌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현재 하당에 있는 직장으로 출근하는데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민원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집 앞 정류장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편리하게 출퇴근을 할 수 있었으나, 버스 노선 개편 이후에는 집에서 10분을 걸어 내려가 용해동아아파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야만 출근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버스가 예상 시간에 오지 않아 회사에 지각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항상 나가는 시간에 나가서 버스를 기다려도 버스가 원래 제가 생각한 시간에 오지 않아 회사에 지각하는 일이 생겼고 이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시청 홈페이지에서 민원신문고를 통해 확인해보니 배차 시간이 조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점에 대해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1. 배차 시간 변경에 대한 안내 부족
배차 시간이 변경되었다면, 해당 노선의 정류장이나 버스 내부에 이를 명확히 안내하는 문구를 부착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변화된 배차 시간에 대한 충분한 사전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2. 실제 배차 간격 문제
2번 버스의 경우, 공식적으로 배차 시간이 12분에서 15분으로 조정되었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실제로 버스가 도착하는 간격은 15분을 넘어 거의 20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차 시간을 조정하기 전,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대를 고려하여 보다 현실적인 배차 간격을 설정해야 하지 않았습니까? 특히 출퇴근 시간에 맞춰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더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현재 집에서 20분에 나가도 횡단보도를 기다리면서 버스가 지나가 버리게 되면 직장에 도착하는 시간은 9시가 되어버리는 상황입니다. 예전에 목포에서 무안으로 출퇴근시에도 10분에 나가도 지각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목포에서 목포로 출퇴근하면서 매일 지각할까봐 걱정하는 현실이 참담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근에 큰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학생들에게는 100원으로 버스를 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일반인들에게는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정책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3. 학생들 요금 문제
버스 운영이 적자라는 이유로 다양한 서비스 축소나 요금 인상 등의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100원으로 버스를 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시행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인이 100원 버스에 부당함에 대해서 글 작성하니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할인 혜택을 받는다고 안내하였는데, 학생들도 결국 일반인처럼 요금을 내고 알뜰교통카드로 할인 받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왜 일반인들은 요금은 요금대로 납부하고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며, 학생들은 혜택을 받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에게 제공되는 것이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생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 않으며 100원 버스 할인 혜택은 소외계층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스를 탈 때마다 배차 간격이 맞지 않거나 형평성에 맞지 않는 요금등 불편한 요소가 많다면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배차 시간의 정확성, 편리한 노선,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을 부탁드립니다.
단순한 복사, 붙여넣기 식의 답변이 아닌 제대로 된 답변을 원합니다.
저는 신안인스빌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현재 하당에 있는 직장으로 출근하는데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민원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집 앞 정류장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편리하게 출퇴근을 할 수 있었으나, 버스 노선 개편 이후에는 집에서 10분을 걸어 내려가 용해동아아파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야만 출근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버스가 예상 시간에 오지 않아 회사에 지각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항상 나가는 시간에 나가서 버스를 기다려도 버스가 원래 제가 생각한 시간에 오지 않아 회사에 지각하는 일이 생겼고 이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시청 홈페이지에서 민원신문고를 통해 확인해보니 배차 시간이 조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점에 대해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1. 배차 시간 변경에 대한 안내 부족
배차 시간이 변경되었다면, 해당 노선의 정류장이나 버스 내부에 이를 명확히 안내하는 문구를 부착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변화된 배차 시간에 대한 충분한 사전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2. 실제 배차 간격 문제
2번 버스의 경우, 공식적으로 배차 시간이 12분에서 15분으로 조정되었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실제로 버스가 도착하는 간격은 15분을 넘어 거의 20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차 시간을 조정하기 전,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대를 고려하여 보다 현실적인 배차 간격을 설정해야 하지 않았습니까? 특히 출퇴근 시간에 맞춰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더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현재 집에서 20분에 나가도 횡단보도를 기다리면서 버스가 지나가 버리게 되면 직장에 도착하는 시간은 9시가 되어버리는 상황입니다. 예전에 목포에서 무안으로 출퇴근시에도 10분에 나가도 지각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목포에서 목포로 출퇴근하면서 매일 지각할까봐 걱정하는 현실이 참담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근에 큰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학생들에게는 100원으로 버스를 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일반인들에게는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정책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3. 학생들 요금 문제
버스 운영이 적자라는 이유로 다양한 서비스 축소나 요금 인상 등의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100원으로 버스를 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시행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인이 100원 버스에 부당함에 대해서 글 작성하니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할인 혜택을 받는다고 안내하였는데, 학생들도 결국 일반인처럼 요금을 내고 알뜰교통카드로 할인 받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왜 일반인들은 요금은 요금대로 납부하고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며, 학생들은 혜택을 받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에게 제공되는 것이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생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 않으며 100원 버스 할인 혜택은 소외계층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스를 탈 때마다 배차 간격이 맞지 않거나 형평성에 맞지 않는 요금등 불편한 요소가 많다면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배차 시간의 정확성, 편리한 노선,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을 부탁드립니다.
단순한 복사, 붙여넣기 식의 답변이 아닌 제대로 된 답변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