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256회
- 글번호
- 116936
- 작성일
- 2017.10.12 15:54
- 조회
- 205
(헤드라인1) 2017목포항구축제 10월27일~29일
올해 처음 여름에서 가을로 변경돼 개최하는
2017목포항구축제가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중앙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목포항을 따라 열릴 수산물 파시존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6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헤드라인2)"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
목포시가 열흘동안 이어진 긴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을 전하기 위해
목포역에서 귀성객 맞이를 시작으로
교통대책반, 생활민원 등 종합대책 마련과 함께
역사*문화 관광지 곳곳에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헤드라인3)'버스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목포시가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시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대중교통활성화에 나섰습니다.
(헤드라인4)제55회목포시민의날 '화합 한마당'
올해로 제55회를 맞은 목포시민의 날 경축행사가
10년 만에 옥외에서 개최됐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 한마당이 된 목포시민의 날을
지방행정포커스에서 소개합니다.
# (어깨)목포항구축제, 가을 정취 속 막 오른다!
# 2017목포항구축제 10월27일~29일
목포항, 삼학도 중앙공원…수산물 파시존 등 60여개의 프로그램 진행
올해 처음 여름에서
성어기인 가을로 변경돼 개최하는 목포항구축제가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중앙공원에서
가을의 풍요로운 정취 속에서 막을 올립니다.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목포항을 따라 열릴 수산물 파시존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삼학도 중앙공원을 체험장으로 활용해
6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풍어를 상징하는 만선기의 5가지 색을 주제로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주무대까지
1.6km 구간에서 ‘풍어파시 길놀이 한마당’을 펼치며
개막을 알릴 항구축제는
목포항을 따라 파시로드를 조성해
전통, 근대, 현대로 나눠 선창의 변화상을 표현하고,
수산물 판매를 시대별로 기획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과거 3대항의 영화를 엿볼 수 있는 선창 어구거리 재현과
전통한선 제작과정 체험, 전통한선 노젓기 경연 등
체험과 전시행사도 다채롭습니다.
이와더불어 26일 축제전야제로 목포가요제가 열리고,
항구음악회와 바다콘서트를 통해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쇼가 펼쳐지고
시립예술단체 아트페어, 청소년 페스티벌,
관람객이 즉석 참여하는 선창 콩쿨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금호직업학교 주변 도로 개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해수침수방지
목포시가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 분야의 금호직업전문학교 주변 도로개설 10억원,
재난안전 분야의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앞 해수유입관로 매설 5억원 등입니다
이에따라 목포시는 상반기 확보한
전통 이로시장 진입 도로개설과
고하도 육지면 목화 체험장 등을 포함해
올해 총 2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습니다.
# (어깨)"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
# 목포역서 추석 귀성객 환영행사 ‘훈훈’
목포시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을 전하기 위해
목포역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목포시를 비롯한 주부명예기자 30여명은
열차도착시간에 맞춰
고향방문 환영 어깨띠를 두르고
관광안내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시는 환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목포역 내에 환영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곳곳에 목포관광 홍보사진 20여점을 전시하고
영상홍보차량을 배치해 홍보 동영상을 방영하는 등
목포관광을 알리는데도 노력했습니다.
# 귀성객 ․ 관광객․ 시민 편안한 추석 연휴 ‘총력’
# 9월30일~10월9일까지 추석연휴
교통, 의료 등 종합대책 추진…박물관 개관, 체험민속행사 풍성
목포시가 귀성객과 시민의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열흘동안 종합대책 마련과 함께
귀성객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시는 종합상활실에 총괄 운영을 위한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생활민원처리반, 의료대책반 등
6개반을 편성해 매일 53명씩 10일동안
총 530명을 투입해 운영했습니다.
시는 귀성객의 편안한 고향 방문을 위해
고속·시외버스, 열차, 여객선을 증편하고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집중 배차·운행했으며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했습니다.
이와함께 관내 모든 박물관이 10일을 제외한 정상 개관했으며
특히 자연사박물관과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제기차기, 투호 등 각종 민속행사와 함께
박물관 특성에 맞는 과학토코크쇼, 문어비누만들기, 시화전 등이 펼쳐져
장기 추석 연휴를 맞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갓바위 문화타운에서 낮을 보낸 뒤 인근의 평화광장으로 이동하면
추석연휴에 맞춰 특별 이벤트가 더해진 '춤추는 바다분수' 로
목포 밤의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 역사와 맛으로 보내는 목포에서의 추석 연휴
# 역사 ․ 맛으로 보내는 추석연휴
근대역사 1,2관, 목포진, 고하도 인기…전어, 꽃게, 먹갈치 제철
열흘이라는 가을 휴가라 할 만한 추석연휴 동안
목포의 역사와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도
귀성객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목포는 조선의 마지막 왕인 고종이
1897년 개항한 근대역사문화 도시로
당시를 엿볼 수 있는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유산은 구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로
목포근대역사관 1*2관으로 활용돼
관람객들에게 목포의 과거를 느끼게 했습니다.
또 왜구의 침탈을 막은 전략적 요충지로
충정의 역사가 간직된 ‘목포진 역사공원’과
정유재란 시 조선 수군 재건의 요충지였던 ‘고하도’에
우리나라 최초의 육지면 재배지인 목화밭과
역사교육을 위한 가족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가을 남도의 식도락의 입맛을 사로잡는
목포의 대표음식인 전어, 꽃게, 먹갈치 등
제철 수산물이 입맛을 당겼습니다.
#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명절 보내기
# 추석맞아 소외계층 위로방문 위문품 전달
목포시가 추석을 맞아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추석을 맞아
자혜양로원 등을 직접 방문해
입소 중인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명절 인사를 건넨데 이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 지역 중소기업들, 목포 대양산단에 관심
# 경영혁신중소기업 광주·전남연합회 포럼
목포시,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 선정 ‘대양산단 홍보’
(목포시 공보과 촬영여부 확인, 영상협조…없을 경우 대양산단 자료)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CEO들이
목포 대양산단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에서 열린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연합회 광주·전남연합회 포럼을 찾아
대양산단이 중소기업지원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정돼
입주 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물품을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으로 판매가 가능하고
입주업체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점 등을
강조한 홍보를 펼쳐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대양산단 입주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단신1) 2017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목포시가 ‘2017년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7개 분야 단체 임원, 교수, 변호사, 기업체대표 등 21명을
규제개혁위원으로 재위촉하고,
중앙부처 법령개정과
국민불편, 일자리창출분야 제도개선 안건에 대해 논의후
모두 원안 의결했습니다.
(단신2)몽골서 의료관광 홍보 활동 전개
목포시는 몽골을 찾아 ‘2017 몽골 의료한류 박람회에 참석하고,
주요 도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몽골 정부와 시 공직자, 병원장 등에게
목포 의료관광 설명회 등을 펼쳤습니다.
몽골 현지 홍보 활동은
관광·문화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했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의료협조와 의료관광 여건 확보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단신3)결핵 퇴치 위해 노인 무료 검진 실시
목포시가 결핵발생률이 높은 노인에 대한
신속한 환자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가장 많은 용당동을 시작으로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을 돌며
노인결핵 무료 검진을 추진합니다.
(단신4)제2회 도서관독서문화축제 개최
목포시립도서관은 목포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감상화 그리기대회 등
대회, 체험, 공연 등 1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2회 도서관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단신5)가을철 모기 서식처 방역에 총력
목포시가 가을철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기 박멸을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25개반 31명으로 구성된 방역소독반을 통해
방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차량반은 하천, 공원, 시 외곽 마을 등을 담당하고,
23개동에 각각 배치된 26명은
골목길, 주택가 주변 하수구, 쓰레기집하장 등에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신6)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찾아가는 과학관 개최
목포어린이바다학관은 ‘2017 두드림 프로젝트’의
전남권 개최기관으로 선정돼
목포유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주로 가는 과학'을 주제로
전국 5개 국립과학관에서 제공하는 우수과학콘텐츠를 전시하는
‘찾아가는 과학관’과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과학교실’로 진행됐습니다.
# (어깨)'버스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 버스정보시스템 확대
시민 교통편의 제공, 시스템 개선해 정확한 정보 제공
목포시가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시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대중교통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시는 올해
국도비를 포함한 예산 9억여원을 들여
목포에서 무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을 확대하기위해
버스정류소안내기를 목포에 33대,
무안 남악지역에 24대를 설치하고,
서버 증설과 네트워크 보안 강화 등
센터시스템을 개선해
안내 정확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현재 모든 시내버스에 차량단말기를 탑재하고,
시내 정류장 83개소에
버스정류소안내기를 설치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정보 검색이 가능한
버스정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휴대폰 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필수 안전체험, 안전놀이, 안전띠 필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어린이들에게 안전습관 형성과
안전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갓바위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이 열렸습니다.
국민안전처와 목포시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교실은
소방·재난안전,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필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전거체험, 안전우산 만들기 등 안전놀이,
안전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차량 탑승시
안전띠 착용의 중요함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신설 운영됐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 돌고래 어등'을 비치한
포토존도 새롭게 선보여
어린이들의 안전습관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 택시업체 운송비용 전가금지 등 사전점검
# 관내 9개 법인 택시업체
‘운송비용 전가금지, 장시간 운행, 호객행위’ 점검
목포시는 10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12조' 제도 조기정착과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관내 9개 법인택시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이번 사전점검에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택시운송사업자가 유류비, 세차비,
교통사고처리비, 택시구입비에 소요되는 일체 비용을
종사자에게 전가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운송비용 전가금지법을 설명하고
위법행위 방지와 노·사간 갈등을 예방하는데
주력 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6월 시행 공고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개선명령 및 벌점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운수종사자의 과로와 교통사고위험 방지를 위한
12시간을 초과한 장시간 운행 점검과
호객행위 단속도 병행했습니다.
# 삼학도에 ‘경북도민의 숲’조성
# 삼학도에 ‘경북도민의 숲’…구미 동락공원에도‘전남도민의 숲’
동서의 화합을 위한 경북도민의 숲이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이 위치한
목포 삼학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경북도민의 숲은
1.5㏊의 면적에 경북도의 도목인
느티나무와 도화인 백일홍 등 4만여 그루를 심어 조성했고
상생의 길, 화합마당, 금오산을 축소한
동산, 경북의 상징 도조인 왜가리 등
조경 시설물도 설치했습니다.
이에앞서 경북 구미 동락공원에 조성된
‘전남도민의 숲’에는 1.5ha의 면적에
전남도의 도목인 은행나무 등 3700그루 나무가 심어졌고
목포의 눈물 노래 기념비, 상생의 언덕, 화합의 광장,
야외무대 등이 설치됐습니다.
전남과 경북에 양 지역의 도민의 숲이 조성된 것은
동서 갈등을 없애고
상생과 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역사의 장소가 되길 희망하며 조성됐습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제55회목포시민의날 '화합 한마당' "
[앵커멘트]
올해로 제55회를 맞은 목포시민의 날 경축행사가
10년 만에 옥외에서 개최됐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의 장이 됐습니다.
--------------
[리포트]
# 제55회 목포시민의 날
타종식을 시작으로 10년만에 옥외에서 개최
9월28일 오전 8시30분.
유달산 새천년 시민의 종각에서 울려 퍼진 타종소리로
올해로 55회를 맞는 목포시민의 날을 알립니다.
10년 만에 유달경기장에서
옥외에서 개최된 '목포시민의 날 경축행사'
갖가지 소품으로 무장한
23개동 행렬의 입장으로
목포시민의 날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 제55회 목포시민의상 박병섭씨
삼향동 명예동장, 주민자치위원장하며 소외계층 나눔활동 앞장
이어서 올해 시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병섭씨를 시상했습니다.
박병섭씨는 그동안 삼향동 명예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어르신을 위한 나눔행사를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박병섭/제55회 목포시민의상 수상자
제55회 시민의날을 맞이해 이렇게 큰 상을 주신것은
앞으로 봉사활동과 목포 발전에 기여하라고
시민들께서 큰 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시민들과 더불어
새목포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비전선포문
‘1,000만 해양관광도시 만들기’등 모두 6개 비전 선포
특히 올해 시민의 날에는 ‘비전선포문’이 발표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비전선포문은
‘해상케이블카를 마중물로 1,000만 해양관광도시 만들기
목포를 대표할 견실한 기업들을 육성하고
산업구조의 다변화를 이루어,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만들기,
그리고 해양수산업의 고부가 가치화를 통해
전국 제1의 수산도시 만들기 등
모두 6개 비전이 선포됐습니다.
[인터뷰]최태옥 위원장/제55회 목포시민의날 추진위원회
금년이 55회째 맞이하는 시민의 날 행사입니다.
금년에는 특히 동별로 입장부터 경기를 진행해
모든 시민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한 모습을 보여줘서
앞으로 목포시가 발전하는데 큰 동력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어 목포 해상케이블카 모형이
케이블을 타고 내려오는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강강술래 공연으로 오전 기념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 오후에는 대형공굴리기 등 명랑운동회 개최
따뜻한 가을햇살이 자리한 오후에는
대형공굴리기, 단체줄넘기 등이 펼쳐진 명랑운동회가 열렸습니다.
23개동이 선의의 경쟁속에 우애와 화합을 다졌습니다.
[인터뷰]윤은종/목포시 부주동
10년만에 함께하는 목포시민한마당 즐겁습니다.
오늘 이 가을의 날씨와 함께 이뤄진
목포시민의 날 축하합니다.
이 한마당 잔치가 매년 있었으면 합니다.
[인터뷰]김종임/목포시 이로동
목포시민의 날에 함께 모여서
모두 한 마음으로 한뜻을 모아서
큰 잔치를 하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10년만에 옥외에서 개최된 제55회 목포시민의 날.
모처럼 시민들이 한자리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목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다짐했습니다.
(알림1)목포시 민원상담 창구 운영
목포시가 민원봉사실 8번 창구에서
민원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운영은 민원 창구를 이용하는 모든 민원인이
여러 부서에서 맡고있는 민원을
한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민원행정서비스입니다.
이와더불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림2)저수조 청소하세요
목포시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물탱크 청소를 당부했습니다.
관련법에 따라 1년에 두번 청소해야하는데
하반기에는 9월부터 12월사이에 진행하면 됩니다.
물탱크 청소나 수질검사를 하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알림3) 풀의 노래-박일정 초대전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12월 28일까지 ‘풀의 노래 - 박일정 초대전’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목포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일정 도예가는
기존 도예가와는 다른 길을 걸어가는 작가로
‘도자’와 ‘회화’, ‘설치’라는
복합적인 작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별전에서는 설치작품 12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알림1)목포시 민원상담 창구 운영
운영일시 : 연중 (공·휴무일 제외)
운영장소 : 목포시 민원봉사실 8번 창구
운영대상 : 민원창구를 이용하는 모든 민원인
운영내용 : -민원 1회 방문 상담창구 (타부서 직원 연결 가능)
-사회취약계층 전용 상담창구(장애인 보조기구 등 완비)
문의전화 : (T. 270-8565, 270-3518)
(알림2)저수조 청소하세요
관계법령: 수도법 제33조 제2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22조의 3 규정
법적대상 공동주택, 건축물: 370개소
물탱크 청소: 하반기 9∼12월(상하반기 1회 이상)
미이행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부과
문의: 목포시청 수도과(T. 270-8248)
(알림3) 풀의 노래-박일정 초대전
전시장소: 목포생활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일시: 12월 28일까지
작품내용: 설치작품 12점
올해 처음 여름에서 가을로 변경돼 개최하는
2017목포항구축제가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중앙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목포항을 따라 열릴 수산물 파시존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6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헤드라인2)"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
목포시가 열흘동안 이어진 긴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을 전하기 위해
목포역에서 귀성객 맞이를 시작으로
교통대책반, 생활민원 등 종합대책 마련과 함께
역사*문화 관광지 곳곳에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헤드라인3)'버스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목포시가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시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대중교통활성화에 나섰습니다.
(헤드라인4)제55회목포시민의날 '화합 한마당'
올해로 제55회를 맞은 목포시민의 날 경축행사가
10년 만에 옥외에서 개최됐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 한마당이 된 목포시민의 날을
지방행정포커스에서 소개합니다.
# (어깨)목포항구축제, 가을 정취 속 막 오른다!
# 2017목포항구축제 10월27일~29일
목포항, 삼학도 중앙공원…수산물 파시존 등 60여개의 프로그램 진행
올해 처음 여름에서
성어기인 가을로 변경돼 개최하는 목포항구축제가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중앙공원에서
가을의 풍요로운 정취 속에서 막을 올립니다.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목포항을 따라 열릴 수산물 파시존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삼학도 중앙공원을 체험장으로 활용해
6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풍어를 상징하는 만선기의 5가지 색을 주제로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주무대까지
1.6km 구간에서 ‘풍어파시 길놀이 한마당’을 펼치며
개막을 알릴 항구축제는
목포항을 따라 파시로드를 조성해
전통, 근대, 현대로 나눠 선창의 변화상을 표현하고,
수산물 판매를 시대별로 기획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과거 3대항의 영화를 엿볼 수 있는 선창 어구거리 재현과
전통한선 제작과정 체험, 전통한선 노젓기 경연 등
체험과 전시행사도 다채롭습니다.
이와더불어 26일 축제전야제로 목포가요제가 열리고,
항구음악회와 바다콘서트를 통해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쇼가 펼쳐지고
시립예술단체 아트페어, 청소년 페스티벌,
관람객이 즉석 참여하는 선창 콩쿨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금호직업학교 주변 도로 개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해수침수방지
목포시가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 분야의 금호직업전문학교 주변 도로개설 10억원,
재난안전 분야의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앞 해수유입관로 매설 5억원 등입니다
이에따라 목포시는 상반기 확보한
전통 이로시장 진입 도로개설과
고하도 육지면 목화 체험장 등을 포함해
올해 총 2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습니다.
# (어깨)"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
# 목포역서 추석 귀성객 환영행사 ‘훈훈’
목포시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을 전하기 위해
목포역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목포시를 비롯한 주부명예기자 30여명은
열차도착시간에 맞춰
고향방문 환영 어깨띠를 두르고
관광안내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시는 환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목포역 내에 환영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곳곳에 목포관광 홍보사진 20여점을 전시하고
영상홍보차량을 배치해 홍보 동영상을 방영하는 등
목포관광을 알리는데도 노력했습니다.
# 귀성객 ․ 관광객․ 시민 편안한 추석 연휴 ‘총력’
# 9월30일~10월9일까지 추석연휴
교통, 의료 등 종합대책 추진…박물관 개관, 체험민속행사 풍성
목포시가 귀성객과 시민의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열흘동안 종합대책 마련과 함께
귀성객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시는 종합상활실에 총괄 운영을 위한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생활민원처리반, 의료대책반 등
6개반을 편성해 매일 53명씩 10일동안
총 530명을 투입해 운영했습니다.
시는 귀성객의 편안한 고향 방문을 위해
고속·시외버스, 열차, 여객선을 증편하고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집중 배차·운행했으며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했습니다.
이와함께 관내 모든 박물관이 10일을 제외한 정상 개관했으며
특히 자연사박물관과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제기차기, 투호 등 각종 민속행사와 함께
박물관 특성에 맞는 과학토코크쇼, 문어비누만들기, 시화전 등이 펼쳐져
장기 추석 연휴를 맞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갓바위 문화타운에서 낮을 보낸 뒤 인근의 평화광장으로 이동하면
추석연휴에 맞춰 특별 이벤트가 더해진 '춤추는 바다분수' 로
목포 밤의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 역사와 맛으로 보내는 목포에서의 추석 연휴
# 역사 ․ 맛으로 보내는 추석연휴
근대역사 1,2관, 목포진, 고하도 인기…전어, 꽃게, 먹갈치 제철
열흘이라는 가을 휴가라 할 만한 추석연휴 동안
목포의 역사와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도
귀성객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목포는 조선의 마지막 왕인 고종이
1897년 개항한 근대역사문화 도시로
당시를 엿볼 수 있는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유산은 구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로
목포근대역사관 1*2관으로 활용돼
관람객들에게 목포의 과거를 느끼게 했습니다.
또 왜구의 침탈을 막은 전략적 요충지로
충정의 역사가 간직된 ‘목포진 역사공원’과
정유재란 시 조선 수군 재건의 요충지였던 ‘고하도’에
우리나라 최초의 육지면 재배지인 목화밭과
역사교육을 위한 가족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가을 남도의 식도락의 입맛을 사로잡는
목포의 대표음식인 전어, 꽃게, 먹갈치 등
제철 수산물이 입맛을 당겼습니다.
#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명절 보내기
# 추석맞아 소외계층 위로방문 위문품 전달
목포시가 추석을 맞아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추석을 맞아
자혜양로원 등을 직접 방문해
입소 중인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명절 인사를 건넨데 이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 지역 중소기업들, 목포 대양산단에 관심
# 경영혁신중소기업 광주·전남연합회 포럼
목포시,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 선정 ‘대양산단 홍보’
(목포시 공보과 촬영여부 확인, 영상협조…없을 경우 대양산단 자료)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CEO들이
목포 대양산단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에서 열린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연합회 광주·전남연합회 포럼을 찾아
대양산단이 중소기업지원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정돼
입주 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물품을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으로 판매가 가능하고
입주업체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점 등을
강조한 홍보를 펼쳐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대양산단 입주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단신1) 2017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목포시가 ‘2017년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7개 분야 단체 임원, 교수, 변호사, 기업체대표 등 21명을
규제개혁위원으로 재위촉하고,
중앙부처 법령개정과
국민불편, 일자리창출분야 제도개선 안건에 대해 논의후
모두 원안 의결했습니다.
(단신2)몽골서 의료관광 홍보 활동 전개
목포시는 몽골을 찾아 ‘2017 몽골 의료한류 박람회에 참석하고,
주요 도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몽골 정부와 시 공직자, 병원장 등에게
목포 의료관광 설명회 등을 펼쳤습니다.
몽골 현지 홍보 활동은
관광·문화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했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의료협조와 의료관광 여건 확보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단신3)결핵 퇴치 위해 노인 무료 검진 실시
목포시가 결핵발생률이 높은 노인에 대한
신속한 환자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가장 많은 용당동을 시작으로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을 돌며
노인결핵 무료 검진을 추진합니다.
(단신4)제2회 도서관독서문화축제 개최
목포시립도서관은 목포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감상화 그리기대회 등
대회, 체험, 공연 등 1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2회 도서관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단신5)가을철 모기 서식처 방역에 총력
목포시가 가을철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기 박멸을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25개반 31명으로 구성된 방역소독반을 통해
방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차량반은 하천, 공원, 시 외곽 마을 등을 담당하고,
23개동에 각각 배치된 26명은
골목길, 주택가 주변 하수구, 쓰레기집하장 등에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신6)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찾아가는 과학관 개최
목포어린이바다학관은 ‘2017 두드림 프로젝트’의
전남권 개최기관으로 선정돼
목포유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주로 가는 과학'을 주제로
전국 5개 국립과학관에서 제공하는 우수과학콘텐츠를 전시하는
‘찾아가는 과학관’과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과학교실’로 진행됐습니다.
# (어깨)'버스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 버스정보시스템 확대
시민 교통편의 제공, 시스템 개선해 정확한 정보 제공
목포시가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시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대중교통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시는 올해
국도비를 포함한 예산 9억여원을 들여
목포에서 무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을 확대하기위해
버스정류소안내기를 목포에 33대,
무안 남악지역에 24대를 설치하고,
서버 증설과 네트워크 보안 강화 등
센터시스템을 개선해
안내 정확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현재 모든 시내버스에 차량단말기를 탑재하고,
시내 정류장 83개소에
버스정류소안내기를 설치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정보 검색이 가능한
버스정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휴대폰 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필수 안전체험, 안전놀이, 안전띠 필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어린이들에게 안전습관 형성과
안전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갓바위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이 열렸습니다.
국민안전처와 목포시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교실은
소방·재난안전,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필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전거체험, 안전우산 만들기 등 안전놀이,
안전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차량 탑승시
안전띠 착용의 중요함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신설 운영됐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 돌고래 어등'을 비치한
포토존도 새롭게 선보여
어린이들의 안전습관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 택시업체 운송비용 전가금지 등 사전점검
# 관내 9개 법인 택시업체
‘운송비용 전가금지, 장시간 운행, 호객행위’ 점검
목포시는 10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12조' 제도 조기정착과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관내 9개 법인택시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이번 사전점검에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택시운송사업자가 유류비, 세차비,
교통사고처리비, 택시구입비에 소요되는 일체 비용을
종사자에게 전가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운송비용 전가금지법을 설명하고
위법행위 방지와 노·사간 갈등을 예방하는데
주력 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6월 시행 공고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개선명령 및 벌점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운수종사자의 과로와 교통사고위험 방지를 위한
12시간을 초과한 장시간 운행 점검과
호객행위 단속도 병행했습니다.
# 삼학도에 ‘경북도민의 숲’조성
# 삼학도에 ‘경북도민의 숲’…구미 동락공원에도‘전남도민의 숲’
동서의 화합을 위한 경북도민의 숲이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이 위치한
목포 삼학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경북도민의 숲은
1.5㏊의 면적에 경북도의 도목인
느티나무와 도화인 백일홍 등 4만여 그루를 심어 조성했고
상생의 길, 화합마당, 금오산을 축소한
동산, 경북의 상징 도조인 왜가리 등
조경 시설물도 설치했습니다.
이에앞서 경북 구미 동락공원에 조성된
‘전남도민의 숲’에는 1.5ha의 면적에
전남도의 도목인 은행나무 등 3700그루 나무가 심어졌고
목포의 눈물 노래 기념비, 상생의 언덕, 화합의 광장,
야외무대 등이 설치됐습니다.
전남과 경북에 양 지역의 도민의 숲이 조성된 것은
동서 갈등을 없애고
상생과 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역사의 장소가 되길 희망하며 조성됐습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제55회목포시민의날 '화합 한마당' "
[앵커멘트]
올해로 제55회를 맞은 목포시민의 날 경축행사가
10년 만에 옥외에서 개최됐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의 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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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제55회 목포시민의 날
타종식을 시작으로 10년만에 옥외에서 개최
9월28일 오전 8시30분.
유달산 새천년 시민의 종각에서 울려 퍼진 타종소리로
올해로 55회를 맞는 목포시민의 날을 알립니다.
10년 만에 유달경기장에서
옥외에서 개최된 '목포시민의 날 경축행사'
갖가지 소품으로 무장한
23개동 행렬의 입장으로
목포시민의 날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 제55회 목포시민의상 박병섭씨
삼향동 명예동장, 주민자치위원장하며 소외계층 나눔활동 앞장
이어서 올해 시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병섭씨를 시상했습니다.
박병섭씨는 그동안 삼향동 명예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어르신을 위한 나눔행사를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박병섭/제55회 목포시민의상 수상자
제55회 시민의날을 맞이해 이렇게 큰 상을 주신것은
앞으로 봉사활동과 목포 발전에 기여하라고
시민들께서 큰 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시민들과 더불어
새목포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비전선포문
‘1,000만 해양관광도시 만들기’등 모두 6개 비전 선포
특히 올해 시민의 날에는 ‘비전선포문’이 발표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비전선포문은
‘해상케이블카를 마중물로 1,000만 해양관광도시 만들기
목포를 대표할 견실한 기업들을 육성하고
산업구조의 다변화를 이루어,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만들기,
그리고 해양수산업의 고부가 가치화를 통해
전국 제1의 수산도시 만들기 등
모두 6개 비전이 선포됐습니다.
[인터뷰]최태옥 위원장/제55회 목포시민의날 추진위원회
금년이 55회째 맞이하는 시민의 날 행사입니다.
금년에는 특히 동별로 입장부터 경기를 진행해
모든 시민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한 모습을 보여줘서
앞으로 목포시가 발전하는데 큰 동력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어 목포 해상케이블카 모형이
케이블을 타고 내려오는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강강술래 공연으로 오전 기념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 오후에는 대형공굴리기 등 명랑운동회 개최
따뜻한 가을햇살이 자리한 오후에는
대형공굴리기, 단체줄넘기 등이 펼쳐진 명랑운동회가 열렸습니다.
23개동이 선의의 경쟁속에 우애와 화합을 다졌습니다.
[인터뷰]윤은종/목포시 부주동
10년만에 함께하는 목포시민한마당 즐겁습니다.
오늘 이 가을의 날씨와 함께 이뤄진
목포시민의 날 축하합니다.
이 한마당 잔치가 매년 있었으면 합니다.
[인터뷰]김종임/목포시 이로동
목포시민의 날에 함께 모여서
모두 한 마음으로 한뜻을 모아서
큰 잔치를 하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10년만에 옥외에서 개최된 제55회 목포시민의 날.
모처럼 시민들이 한자리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목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다짐했습니다.
(알림1)목포시 민원상담 창구 운영
목포시가 민원봉사실 8번 창구에서
민원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운영은 민원 창구를 이용하는 모든 민원인이
여러 부서에서 맡고있는 민원을
한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민원행정서비스입니다.
이와더불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림2)저수조 청소하세요
목포시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물탱크 청소를 당부했습니다.
관련법에 따라 1년에 두번 청소해야하는데
하반기에는 9월부터 12월사이에 진행하면 됩니다.
물탱크 청소나 수질검사를 하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알림3) 풀의 노래-박일정 초대전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12월 28일까지 ‘풀의 노래 - 박일정 초대전’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목포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일정 도예가는
기존 도예가와는 다른 길을 걸어가는 작가로
‘도자’와 ‘회화’, ‘설치’라는
복합적인 작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별전에서는 설치작품 12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알림1)목포시 민원상담 창구 운영
운영일시 : 연중 (공·휴무일 제외)
운영장소 : 목포시 민원봉사실 8번 창구
운영대상 : 민원창구를 이용하는 모든 민원인
운영내용 : -민원 1회 방문 상담창구 (타부서 직원 연결 가능)
-사회취약계층 전용 상담창구(장애인 보조기구 등 완비)
문의전화 : (T. 270-8565, 270-3518)
(알림2)저수조 청소하세요
관계법령: 수도법 제33조 제2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22조의 3 규정
법적대상 공동주택, 건축물: 370개소
물탱크 청소: 하반기 9∼12월(상하반기 1회 이상)
미이행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부과
문의: 목포시청 수도과(T. 270-8248)
(알림3) 풀의 노래-박일정 초대전
전시장소: 목포생활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일시: 12월 28일까지
작품내용: 설치작품 12점